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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경호의 시시각각] 돈 크라이 포 미, 아르헨티나
서경호 논설위원 정말 드라마 같다. 외신이 전하는 아르헨티나 대선 소식을 혀를 끌끌 차면서 지켜봤다. 지난 8월 대선 예비선거에서 경제학자 출신의 하비에르 밀레이 하원의원이 1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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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‘메트로폴리탄 특위’ 인선 윤곽…서울선 “배아픔이 더 무섭다”
조경태 ‘수도권 주민편익 개선 특별위원회(가칭)’ 위원장. 장진영 기자 국민의힘이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위한 ‘수도권 주민편익 개선 특별위원회(가칭)’ 활동에 본격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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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난지원금 통과되자…여당 “나도 기부” 운동
30일 0시50분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14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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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"정부, 가불추경으로 이재명 선거운동 앞장…막걸리선거보다 더 몹쓸 짓"
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7일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1월 추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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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우여 “등록금 경감, 필요하면 대통령에게 결단 촉구”
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24일 정책협의회를 하기 위해 한국교총을 방문했다. 황 원내대표와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(왼쪽)이 악수하고 있다. 황 원내대표는 이날 16개 시·도 교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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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유철 “우리도 핵 가져야” 문재인 “부적절 주장”
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참석해 답변하고 있다. 외통위는 이날 ‘북한의 4차 핵실험 규탄 및 핵 폐기 촉구 결의안’을 채택했다. 왼쪽은 홍용표 통일부 장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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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식 “소득 하위 50%에 등록금 절반 주자는 것”
김성식 정책위부의장 여당발(發) ‘무상·반값 등록금’ 정책이 나오면서 등록금 부담이 실제로 낮춰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관건은 관련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느냐다. 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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깜짝 증세론 역풍 … 한국당 “세금폭탄” 여당 내도 “때 아니다”
여당발 증세(增稅) 카드가 국회를 흔들고 있다.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‘일반 국민에겐 큰 영향이 없을 것’이라지만 여당 내에서도 “때가 아니다”란 우려가 나왔다. 자유한국당·국민의